[사이드 뉴스] 코로나 재확산에 판교 IT기업 다시 재택근무 外<br /><br />오늘의 사이드 뉴스 입니다.<br /><br />▶ 코로나 재확산에 판교 IT기업 다시 재택근무<br /><br />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대형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다시 전면 재택근무를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IT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정상 출근을 해왔던 네이버는 어제(17일) 전 직원에게 8월 말까지 재택근무를 공지했습니다.<br /><br />카카오도 지난 14일부터 무기한 원격 근무에 들어갔고, 게임업체 넥슨도 일주일에 이틀을 재택근무하는 '3+2' 근무 체제를 다시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금리인하 요구권 안 알린 은행 2천만원까지 과태료<br /><br />최근 5년간 각종 비위로 국세청 공무원 359명이 징계를 받았으며 이중 55명은 파면·해임·면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국세청은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실에 낸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공직에서 추방된 55명 중 43명은 금품수수로 인한 것이었고 12명은 기강 위반이 사유였습니다.<br /><br />▶ 비위 국세공무원 5년간 359명…55명 공직 추방<br /><br />소득이 늘고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고객에게 알리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은행 임직원에서 은행으로 바뀝니다.<br /><br />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금리인하 요구권을 알리지 않은 은행에는 최고 2,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사이드 뉴스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